애플펜슬 2세대 개봉기 & 리뷰
내돈내산 애플펜슬 2세대 개봉기 및 리뷰입니다.
기존엔 짭플펜슬을 사용했는데, 정품 애플펜슬 2세대를 리뷰해보겠습니다.
https://johnnyseo.tistory.com/21
https://johnnyseo.tistory.com/19
위 두 리뷰에 이어서 정품 애플펜슬 2세대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짭플펜슬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다.
위 링크의 Apen22 디큐브 에이펜슬도 아이패드 스타일러스로 사용하기 충분한 사양이다.
그런데... 올해 10월 말 국내에서 애플 제품을 환율에 맞춰서 인상하게 되면서
195000원까지 가격이 올라가버린다.
그래서 가격 인상이 반영되기 전에 빠르게 구매를 해버렸다.
(환율발 강제 지름신 강림...)
글 쓰는 시점에 확인해 보니
쿠팡에서 애플펜슬 2세대를 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율은 항상 변동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잘 확인해서 구매하시면 좋을 듯하다.
https://link.coupang.com/a/blXAWC
↑
위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한다.
배송은 쿠팡답게 새벽에 주문했는데 당일 오후에 바로 도착했다.
바로 포장을 뜯고 애플펜슬 2세대를 맞이한다.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포장재들은 환경을 생각해서 모두 종이로 만들어져 있는 듯하다.
본품에는 제조년월 스티커가 붙어져 있다.
내가 알기로 애플펜슬 1세대에선 펜팁도 여분을 넣어준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애플펜슬 2세대에는 없었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지만 없길래 검색해보니 포함돼있지 않다고 한다.
개봉한 애플펜슬 2세대를 바로 아이패드에 연동해보았다.
애플펜슬 2는 아이패드 우측 측면에 붙일 수 있다.
측면에 붙이자마자 애플펜슬 그림이 나오면서 활성화된다.
활성화가 되면 시작하기를 하면서
손글씨나 제스처에 대한 사용법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리뷰를 쓰는 지금은 애플펜슬 2세대를 구매한 지 약 2개월이 지난 시점이다.
구매할 땐 취미로, 또는 회사에서 여러 활용을 할 계획이었으나,
지금 생각해보니 잘 활용을 못하고 있다...
가격인상 때문에 필자는 애플펜슬 2세대를 급하게 지르게 되었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짭플펜슬도 여전히 충분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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