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외장 마우스를 사용하면 트랙패드와 휠 방향이 바뀌어 답답한 경우가 있다.
맥만 사용할 때는 맥 자체 설정의 자연스러운 스크롤 기능해제로 해결이 되지만,
스마트폰이 익숙해진 요새 스크롤 방향은 헷갈리기 마련이다.
(터치패드에 맞추면 마우스휠이 반대로, 마우스휠을 맞추면 터치패드 스크롤이 반대로 된다는 뜻)
이 불편함의 해결방안을 알아보도록 하자.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하는 경우,
Logitech Options + 을 통해 마우스 휠만 따로 설정이 가능하다.
'표준'이라고 해둔 걸 봐서 얘내도 맥의 휠스크롤이 정사이 아니라고 본 모양이다 ㅋㅋ
맥의 경우 블루투스 연결만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저 앱을 받으면 기타 다른 유용한 기능들도 사용할 수 있으니 다운로드하여 쓰자.
위 앱은 아래 링크에서 받을 수 있다.
https://www.logitech.com/ko-kr/software/logi-options-plus.html
Logi Options+(Plus): 로지텍 장치용 커스터마이징 앱
Logi Options Plus 소프트웨어로 로지텍 장치를 향상시키십시오. 설정을 커스터마이징하고 바로가기를 만들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
www.logitech.com
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재미있는 누리꾼의 의견이 있었다.
윈도우 스크롤을 맥에 맞추면 편함ㅋㅋ
묘하게 공감은 가는데,
윈도우 사용 경험이 반평생보다 긴데 굳이...?
방법이 없다면 몰라도 방법은 많다.
귀차니즘만 극복하면 된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