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자] 파테크 헤어 드라이기 PD-H4300 후기
내돈내산 한일전자 국산 드라이기(드라이어) 구매 및 사용 후기입니다.
기존의 드라이기 고장 내용과 개봉 사진과 함께 사용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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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존에 잘 사용하던 필립스 드라이기(BHD340) 가 갑자기 모터에서 타는 냄새가 나며
바람 출력이 매우 약해지는 증상으로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ㅠㅠ
필립스라는 브랜드는 다들 믿고 쓰기도 하고 품질관리에 엄격한 일본 브랜드라고 생각해서 구매해서
만족하며 잘 쓰고 있었습니다만... 모터가 생각보다 내구성이 약한 듯합니다
물론 드라이기도 과도하게 사용한 적은 없고 단순히 머리 말리는 용도로 사용하였습니다.
떨어뜨린 적도 사용하면서 2회 이상은 안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사용하던 제품은 아래 제품이고요..
아무튼 필립스 드라이기를 구매해서 사용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2022년 9월 중순 구매)
고장이 나서 A/S를 할까 고민하다가 쿠팡에서 마침 저렴한 가격에 더 강한 출력의 드라이기를 팔고 있길래 새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PD-H4300) 은 2024년 6월 25일에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후 약 2달간 사용하고 있는데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ㅎㅎ
배송을 받으면 아래와 같은 종이 박스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고급스러운 패키징도 많지만 국산 특유의 밋밋하면서도 알찬 패키지가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기도 합니다.
내부에는 이렇게 비닐포장과 종이로 제품을 고정하고 있답니다.
구성품인 헤어드라이기의 주둥이(?)를 장착하고 찍어보았습니다.
물론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 가능합니다.
뒤쪽에는 머리카락 흡입 방지와 쉬운 먼지제거를 위한 거름망이 있습니다.
분리가 가능해서 청소하기 쉬워요!
손에 잡았을 때 모습입니다.
그립감도 괜찮고, 버튼도 손으로 잡았을때 조작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제품이 무광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은 편입니다.
무게감도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가벼운 편이라고 생각해요.
아래는 제품 판매 페이지에서 캡처해 온 내용입니다.
2300W의 고출력과 3단계 온도, 2단계 풍속을 조절이 가능합니다.
1.8M의 넉넉한 코드 길이에
전열제품이기 때문에 안전장치도 중요하죠! 무려 2중 안전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2달간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남기며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적고 보니 단점이 적네요... ㅋㅋ 그만큼 사용성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장점 | 단점 |
- 적당한 그립감 - 무광의 매트 스타일로 피부감촉 좋음 - 고급스러운 디자인 - 2300W의 강력한 출력 (바람세기) - 별도의 쿨버튼 있음 - 이중 안전장치 - 청소가 용이한 분리형 흡입망 |
- 잡고 사용하다보면 버튼이 너무 쉽게 조작됨 (쓰다보면 적응되긴 합니다) |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로 구매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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